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수많은 ‘생축’ 메시지! 일일이 답변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라며 “아침부터 달려야 해서리~ 스케줄이 있지만 여러분 덕분에 아침부터 힘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게요! 그리고 삶 속에서 행동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내 별도 SNS에서 남편의 생일을 축하한 바 있다.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특별한 날이에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거든요”라며 “미역국도 끓여주고 싶고, 케이크에 촛불 꽂고 노래도 불러주고 싶은데 하필 1박 2일 스케줄을 떠났네요”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하하 소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웨딩마치를 올렸고, 지난달 9일 아들 드림 군을 얻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