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은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박시온 역을 연기하고 있다. 박시온은 주식으로 전주비빔밥 삼각김밥을 먹고 빵, 솜사탕 등 간식을 먹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중 서번트 증후군을 진단받았지만 천재적인 의학지식과 아이같은 순수함을 갖춘 레지던트 박시온은 병원 밖에서 윤서와 대화를 나누면서 삼각김밥을 먹는가 하면 동물원에서 윤서와 데이트를 즐기면서도 솜사탕을 맛있게 뜯어 먹어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한다.
‘주원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먹방, 시온이가 삼각김밥 먹는 거 보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굿 닥터’ 5회는 전국기준 18% 시청률을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