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0일 2013년을 더욱 특별한 해로 만들어준 남자 연예인 택연, 김지석, 김우빈, 버벌진트 등 13명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은밀한 고백’이라는 주제를 중점에 두고 이루어진 이번 인터뷰에서 택연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말도 못 걸고 쳐다보지도 못한 채 가슴앓이만 한다는 의외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김지석과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외 여자 때문에 심장이 두근댄 적이 있는지 묻자, 최근에 강남역 근처에서 걷다 예쁜 여자들이 많아서 두근거렸다고. 세계 어디를 가도 우리나라 여자들이 제일 예쁜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또 최근 과묵하고 멋진 불량 학생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흔든 김우빈에게 이성에 대한 섹시함은 언제 느끼는지 묻자 ‘웃을 때 예쁜 사람’이라고 밝히며 예전 여자친구랑 헤어졌을 때의 연애담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아티스트 버벌진트는 대표적으로 반하는
남자 연예인들의 은밀한 고백이 담긴 화보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