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제작진은 20일 한 매체에 “박인비 선수가 지난 7일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MC인 이경규 씨가 박인비 선수를 초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고, 최고의 여자 골퍼로서 ‘힐링캠프’에서 나눌 이야기가 많다고 판단, 이에 귀국하자마자 출연제의를 했는데 흔쾌히 응해줬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경규는 지난 7월 ‘힐링캠프’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박인비 선수를 프로그램에 초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박인비 선수 ‘힐링캠프’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인비 힐링캠프, 대박. 최경주랑은 다른
한편 박인비 선수는 여성스포츠재단(WSF)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로 타이거 우즈와 비교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