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설경구가 4년 만에 젠틀맨의 옷을 입고 매력발산에 나섰다.
20일 패션 매거진 ‘바자’ 측은 설경구의 개성만점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설경구는 위트와 젠틀함을 두루 겸비한 남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스파이’ 속 최고의 요원으로 변신한 그는 깔끔한 슈트와 턱시도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장난감 자동차에 발을 올린 채 다소 불량한 모습을 보이는가하면, 특유의 해맑은 웃음으로 천진난만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설경구의 팔색조 면모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으며 다시금 그의 인간적인 매력에 매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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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가 턱시도를 입고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바자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