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18일 양일간에 걸쳐 B.A.P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B.A.P LIVE ON EARTH SEOUL WANTEED’라는 타이틀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30도를 넘는 폭염의 날씨에도 수 천명의 전세계 팬들이 B.A.P를 보기 위해 아침부터 긴 줄을 서서 콘서트를 기다렸으며, 팬들이 보낸 쌀화환에는 ‘잠시만여! 영재오빠 여권 압수하고 가실게요!’, ‘영재를 한번도 좋아한 적 없는 사람은 있어도 영재를 한번만 좋아한 사람은 없다’ 등의 리본문구로 B.A.P를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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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콘서트에서 B.A.P는 20여 곡이 넘는 레파토리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B.A.P팬들이 보내온 나눔쌀 750kg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