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신지가 자신이 선보이는 양갈래머리 스타일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누나라 부르라고 강요하는 46세 동안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박종명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사연 소개에 앞서 게스트로 출연한 신지는 “어려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점이 무엇이냐”는 MC들의 질문에 “부끄러우면서도 무대니까 해야 되는 게 있다”며 최근 컴백한 코요태 신곡 ‘할리우드’의 콘셉트 이야기를 꺼냈다.
신지 양갈래머리, 가수 신지가 자신이 선보이는 양갈래머리 스타일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안녕하세요 방송캡처 |
그러면서 “무대에서 잠깐 하는거다”며 “객석에서 하는 얘기가 잘 안 들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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