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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스포츠한국은 “MBC 관계자에 따르면 19일 손 아나운서가 최근 제출한 휴직계가 처리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 아나운서는 다음 달 말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다. 그는 방송을 1년 동안 쉬며 학업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로써 자연스럽게 진행을 맡아온 MBC 라디오 표준FM ‘손정은의 영화는 영화다’에서는 2달 여 만에 하차하게 됐다.
부산 MBC 아나운서를 거쳐 2007년 MBC에 입사한
손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10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