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린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3 ~타임~’ 피날레 공연 항공사진을 공개했다 .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은 우리에게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결승 경기가 열렸던 곳으로 유명하다. 1회 7만 2천명의 관객 수용이 가능한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으로 동방신기는 이곳에서 이틀간 공연을 펼쳐 총 14만 4천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지난 4월 27일 사이타마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삿포로돔, 나고야돔, 후쿠오카 야후오크돔, 오사카 쿄세라돔, 도쿄돔까지 5대 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동방신기는 8월 17일, 18일 양일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면서 총 85만명의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