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돌’ 신화 ‘런닝맨’ 출연, 팬들 기대감 ↑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지난 1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화는 이번 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이 방송분은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신화의 SBS 출연은 지난해 4월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앞서 신화는 지난 5월 11집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로 가요계에 컴백, 음악 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는 등 큰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이후 아시아투어인 ‘2013 SHINHWA GRAND TOUR’를 개최, 지난 4일 서울 앵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쳤다.
예능과 관련된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낸 신화이기에 대세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