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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전날 하루 동안 15만 9481명을 동원해 일일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502만8928명으로 개봉 19일 만에 관객 500만명을 넘어섰다.
‘더 테러 라이브’는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3일째 400만 관객을 넘어서 흥행에 성공했다.
개봉 3주차를 맞이해 ‘감기’나 ‘숨바꼭질’ 등 신작들에 밀려나 박스오피스 순위는 4위로 떨어졌으나, 여전히 주말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정상은 48만5643명(누적관객 212만6186명)을 모은 ‘숨바꼭질’이 차지했다. 2위는 ‘감기’(33만4621명·〃185만4655명), 3위는 ‘설국열차’(23만1521명·〃818만2097명)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