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무인도’
‘아빠어디가’ 멤버들이 여행지를 접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8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미지의 목직지를 향해 배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 김유곤PD는 “가보시면 안다”며 언급을 피했고 이에 김성주는 “NLL 가는 것 아니냐, ‘아빠 오데가’가 되는거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곧 무인도에 도착했고 윤후는 “차라리 배에서 살고 싶다”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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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백사장과 풀숲에 아빠들도 당황스런 표정을 지었습니다.
제작진은 “15번째 여행지는 천연 그대로를 간직한 무인도다. 거친 자연 속에서 자신의 힘으로 생존하는 법을 배우고, 자립심과 도전정신을 기를 예정”이라며 무
‘아빠어디가’ 무인도편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무인도, 진짜 생각도 못한 장소네” “‘아빠어디가’ 무인도, 윤후 지쳐 쓰러져 있는 모습 귀엽다” “‘아빠어디가’ 무인도, 진짜 저런 곳이 있구나” “‘아빠어디가’ 무인도, 앞으로 이야기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