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가 록페스티벌에서 애국가를 연주해 화제다.
1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시티브레이크’에서 뮤즈는 헤드라이너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공연 중간에 매튜 벨라미가 ‘애국가’를 기타로 연주하자 주경기장에 관객들의 애국가 합창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뮤즈 애국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즈 애국가, 록페스티벌서 애국가를 부르다니. 듣고 싶다” “뮤즈 애국가, 재밌었겠다”
한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시티브레이크’에는 뮤즈 외에도 이기 앤드 더 스투지스, 림프 비즈킷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 정차식, 트램폴린, 장기하와 얼굴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마스터포와 김완선 등 국내 실력파 아티스트들도 공연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