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의 발차기가 화제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과 KBS2 ‘개그콘서트’ 멤버들이 뭉친 개그 드림팀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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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황광희는 송준근에게 발차기를 했고 ‘퍽’소리가 날 만큼 정확하게 송준근의 엉덩이를 맞췄다.
이에 송준근과 개그드림팀 멤버들은 분노하며 황광희를 응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제국의 아이들의 에이스 김동준은 첫 번째 도전에서 실수로 1단계 탈락했고 개그맨 팀 이상호는 1분12초12의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했다.
이에 김동준은 와일드카드를 사용
특히 김동준은 와일드카드로 재도전한 경기에서도 이상호에게 패하자 아쉬움에 눈물을 글썽였고 이상호와 함께 뜨거운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