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노예본능’
배우 이서진의 노예본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6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에서는 유럽편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이서진은 나영석PD와 야외에서 잠시 쉬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때 주인집 가족이 한눈에 봐도 무거워 보이는 대리석을 싣고 등장했습니다.
그러자 이서진의 시선이 주인집 가족에게 고정됐습니다.
곧 이서진은 자진해서 도움을 주겠다 나섰고, 이서진의 제안에 함께 있던 나영석PD도 마지못해 돕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서진이 혼자 무거운 대리석을 들고 낑낑대는 모습이 포착되자 화면에 `스위스 사람들도 노예는 한눈에 알아보는 듯`이란 자막이 등장해
이서진 노예본능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노예본능, 시키면 다 하네 빵 터졌다” “이서진 노예본능, 배려정신이 투철한 듯” “이서진 노예본능, 완전 매너남이다” “이서진 노예본능, 유학생 출신이라 매너가 뛰어난가” “이서진 노예본능, 전생에 노예였나. 배려심 너무 투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