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노예본능이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그동안 유럽 여행을 하며 할배들의 짐꾼 노릇을 하던 이서진이 이제는 스스로 나서 타인을 돕는 모습을 보여 ‘알프스 노예’로 등극했다.
이에 이서진은 함께 있던 나영석 PD를 끌어들여 집주인 아저씨의 대리석 테이블 설치를 도왔다.
이 과정에서 이서
이후 최종목적지 루체른 숙소를 잡으려던 이서진이 독일어권이란 언어적 장벽으로 난감해하다가 집주인에게 도움을 받자, 해당 영상 위로 ‘공짜란 없는 지능형 노예’라는 자막이 떠 폭소를 유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