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차인표-신애라 아들 차정민, 슈퍼위크 진출 실패

[MBN스타 박정선 기자]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 차인표와 신애라의 아들 차정민 군의 얼굴이 드디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net ‘슈스케5’에서 차정민 군은 자신의 자작곡을 들고 심사위원들 앞에 섰으나 안타깝게 슈퍼위크 진출에는 실패했다.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 차인표와 신애라의 아들 차정민 군의 얼굴이 드디어 공개됐다. 사진=슈스케5 방송캡처

그는 무대에 앞서 엄마 신애라가 준비해 준 도시락과 손편지를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나 혼자의 힘으로 도전해보고 싶었고, 그렇게 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또 그는 “상금 5억 원을 타게 되면 기부하겠다”며 “어머니 아버지가 성품이 좋으셔서 내가 그걸 물려받긴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차정민 군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가수보다는 프로듀서나 작곡가 쪽으로 방향을 바꿔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해주며 불합격을 줬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