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20세기와 21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역들이 총출동했다.
오는 17일 방송예정인 MBC ‘세바퀴’에서 20세기와 21세기를 대표하는 아역배우 출신의 안정훈, 이민우, 이혜근, 이건주, 노희지, 이영유, 김동현, 김수정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먼저 ‘20세기 아역’으로 아역계의 원조 안정훈, 세자전문 아역 이민우, 영심이 이혜근,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 이건주가 출연했다. 이어 ‘21세기 아역’으로는 ‘꼬마요리사’ 노희지, 7공주 이영유, ‘김구라 아들’ 김동현, ‘정답소녀’ 김수정이 출연해 선후배 아역들의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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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에 20세기와 21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역들이 총출동했다.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노희지, 이건주, 김수정, 이영유) |
아역들의 연기대결도 펼쳐졌다. 어수선한 분위기 가운데에서도 이혜근과 안정훈, 김수정 등이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순식간에 눈물연기까지 소화해 역시 명품아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김수정은 한 CF현장에서 이나영을 보고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을 계획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