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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서는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 한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화제가 된 설리가 출연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설리가 밝힌 다이어트 법은 다름 아닌 ‘비닐봉지 다이어트’. ‘비닐봉지 다이어트’란 봉지에 바람을 넣어서 부풀어진 봉지를 차는 방법으로 운동신경이 없는 여성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날 녹화에선 62kg 감량에 성공한 박정도(27)씨, 허리 40인치에서 26인치로 다시 태어난 미스코리아 출신 유혜리(27)씨가 출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박정도씨는 검은 콩을 이용해 블랙(Black)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을 했다고 전했다.
유혜리씨는 날씬한 몸매를 되찾은 방법으로 빨대와 반창고 등을 이용한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설리의 비닐봉지 다이어트 비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비닐봉지 다이어트, 꼭
한편 설리가 속한 걸그룹 f(x)는 지난 7월 말 정규 2집 ‘핑크 테이프’를 발표, 현재 타이틀곡 ‘첫 사랑니’로 여러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를 휩쓸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