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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도전 1000곡’ 녹화에서 양준혁은 “지금 너무 긴장해서 표정이 어둡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양준혁은 “2년 정도 계속 도망 다녔는데 결국 목동 야구장에서 이휘재 장윤정을 만나 출연하게 됐다”며 “이휘재는 무시할 수 있는데 장윤정과 출연한다고 약속해서 무시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양준혁의 단 한 가지 단점은 아직 결혼을 안했다는 것이다. 장윤정이 결혼할 때 슬퍼했던 사람 중 한 명이 양준혁이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양준혁은 이를 쿨하게 인정하며 “이휘재가
한편 이날 녹화에는 김응수, 조향기, 양준혁, 배지현 아나운서, 이재성, 서정아, 김명덕-이미진 부부, 노라조(조빈, 이혁), 에이핑크(은지, 남주, 보미),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18일 오전 8시10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