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서인국 정체, 생각도 못했는데…'이럴수가'

‘주군의 태양 서인국 정체’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서인국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진혁) 4회에서는 강우(서인국 분)에게 주중원(소지섭 분)의 뒷조사를 명령한 사람이 바로 주중원의 부친(김용건 분)이란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강우는 킹덤의 보안팀장으로 주중원에게 접근, 그의 주변사람들을 조사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 인물이었습니다.

특히 주중원과 가까워 보이는 태공실을 유심히 지켜봤던 강우는 태공실(공효진 분)이 없는 사이 그녀의 방을 수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강우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주중원과 태공실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강우를 움직이는 사람은 알고보니 주중원의 아버지(김용건 분)였습니다.

호화로운 해외 저택에서 여가를 즐기고 있던 그는 계속해서 주중원을 감시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주군의 태양’에서 서인국의 정체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주군의 태양 서인국 정체, 부자관계였구나” “주군의 태양 서인국 정체, 생각도 못했는데 의외다” “주군의 태양 서인국 정체, 드라마가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듯” “주군의 태양 서인국 정체, 서인국 역시 멋지다” “주군의 태양 서인국 정체,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