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부상 “목에 깁스하고 병원에”…왜?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가 샘 해밍턴의 부상소식을 전했다.
윤영미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샘해밍턴과의 토크콘서트 직전인데 샘이 촬영하다 다쳐 목에 깁스를 하고 지금 병원에 있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영미는 “올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 큰 부상이 아니기를! 많은 분들이 지금 샘 해밍턴 보기 위해 줄 서 계신데 조마조마”라고 덧붙였다.
윤영미와 샘 해밍턴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재 윤영미는 샘 해밍턴의 부상 소식을 알린 트위터 글을 삭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샘 해밍턴 부상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부상, 글을 지운 건 뭐지. 부상소식이 진짜인가?” “샘 해밍턴 부상,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다” “샘 해밍턴 부상, 어쩌다가 다친 건가” “샘 해밍턴 부상,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란다” “샘 해밍턴 부상, 어떻게 된 건지 소식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