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태만자의 최후, 여유도 잠시…정체불명의 손 등장

근무 태만자의 처절한 최후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근무 태만자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근무 태만자의 깔끔한 최후가 웃음을 안겼다. 사진=해당영상 캡처

공개된 영상에는 작업복을 입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남성은 작업장이 안니 화장실에 앉아 책을 펼쳐보며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는 남성이 근무 대신 일명 땡땡이를 치고 있는 것이다.
너무도 한가로운 남성의 모습이 부럽기까지 하다. 그러나 곧 화장실 안으로 정체불명의 손이 들어오더니 남자를 단숨에 밖으로 끌어당긴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폭탄을 안기고 있다. 또 근무 태만자의 눈물나는 최후이기에 폭소케 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