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의 섬세한 글씨체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잡았다.
지난 14일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배급사 측은 앵커 윤영화 역을 맡은 하정우의 실제 글씨체를 공개했다.
영화 속 하정우는 테러범과 통화 하며 사건을 생중계하는 사이 단서를 메모한다. 이 과정에서 하정우의 손글씨가 실제 사용된 것.
하정우 글씨체, 하정우의 섬세한 글씨체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잡았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한편,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국민 앵커에서 라디오 진행자로 밀려난 윤영화(하정우 분)가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 사건을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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