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대로 사온 휴지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상에 ‘급한 대로 사온 휴지’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 벽 한켠에 걸린 휴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이 휴지는 일반적인 두루마리 휴지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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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대로 사온 휴지, 급한 대로 사온 휴지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게시자는 “급한데 휴지가 없어서 8개 들어 있는 휴지 한 봉지 사왔는데, 뜯어보니 4개 들어있는 키친타올”이라며 “급한대로 일단 (썼다)”이라고 부연 설명을 해 해당 사진을 본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