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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수는 최근 SBS ‘자기야’ 녹화에서 처음으로 아내 없이 처가에서 24시간을 보내게 됐다.
녹화 당일 변기수의 장인은 사위가 방문한다는 소식에 한껏 들뜬 모습으로 커플양말과 커플잠옷을 준비했다.
이어 변기수의 장인은 변기수에게 “같이 자자”고 제안했지만 변기수는 장인과 잠자리가 불편한 듯 조심스레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기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변기수는 몸짱 출신 장인과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결도 펼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