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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에서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만기는 최근 태릉선수촌 훈련 소감을 전하며 “많이 달랐다. 우리의 지옥훈련은 야유회 갔다 정도 기분이었다. 태극전사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크게 감명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을 따라 했는데 전원이 근육통을 다 앓았을 정도였다”고 덧븥였다.
‘예체능’ 팀은 지난 7일 태릉선수촌에 입소해 훈련을 받았다. 이날 녹화에는 동방신기 공연으로 참여하지 못한 최강창민 대신 김현중이 임시 투입됐다. 김현중은 최강창민을 대신해 약 2주 분량으로 '예체능'에 출연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4월 9일 첫 방송된 이후 최근까지 6~7%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13일 방송에서는 7.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