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안소희가 꽃집 아가씨로 변신했다.
안소희는 오는 14일 방송예정인 KBS2 드라마 스페셜 ‘해피 로즈데이’(HAPPY 로즈데이)에서 어머니가 운영하는 꽃집에서 일하는 배우 지망생 아름 역을 맡았다.
공개 된 사진은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으로 안소희는 스쿠터를 타고 꽃을 배달하는 청순한 모습을 자랑했다.
![]() |
소희 꽃집 아가씨,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안소희가 꽃집 아가씨로 변신했다.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편 안소희의 첫 주연 데뷔작인 ‘해피 로즈데이’는 정웅인, 소유진, 김도현 등이 출연하며 평범하게 일상을 살아가던 부부가 아내는 옛 연인과, 남편은 스물한 살 꽃집 처녀를 만났다가 이별하는 과정을 그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