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소지섭과 공효진이 달달한 러브라인을 펼칠 전망이다.
14일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과 공효진은 스킨십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밤 소지섭과 공효진이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얼굴을 가까이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차갑게 굳은 소지섭의 얼굴을 공효진이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모습이 담겨지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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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과 공효진이 초근접 ‘숨소리 러브라인’으로 ‘핑크빛’ 촬영 현장을 연출했다. 사진= 본팩토리 |
한편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로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등이 출연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