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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은 "심사위원단은 극한의 환경 속에서 다큐멘터리를 촬영한 '남극의 눈물' 제작진의 열정과 수준 높은 촬영기법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남극 생태계의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일깨워 준 점을 들며 이 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JWFF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야생생물 및 환경 다큐멘터리 페스티벌로서 미국의 잭슨 홀 필름 페스티벌(Jackson Hole Film Festival)과 영국의 와이들스크린(Wildscreen) 등 세계 유수 환경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