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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은 "22일 첫 방송되는 '우월한 19'의 진행자로 가수 아이비가 낙점됐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비의 단독 MC는 2010년 올리브의 스타일 랭킹 쇼 '코코앤마크2' 이후 3년 만이다.
'우월한 19'는 패션, 푸드, 연애, 커리어 등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스타일 차트쇼다. 트렌드와 이슈를 매거진 편집장이 디렉팅한 듯, 모아 전달할 예정이다. ‘혼자서도 잘 사는 싱글녀를 위한 LUST HAVE 아이템’, ‘쿨하게 결혼하는 법’ ‘잘 나가는 남자는 그곳에 있다’ 등 여성들의 흥미와 격한 공감을 이끌어낼 다양한 아이템을 다룰 계획이다.
MC를 맡게 된 아이비는 “평소 개인 블로그를 통해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과 이슈들을 공유하면서 패션, 뷰티, 문화, 푸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다른 감각과 지식을 쌓아왔다”라며,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렌디한 여성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들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