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원빈 조카’로 유명한 배우 김희정이 왈가닥 미혼모로 변신한다.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꼭지로 데뷔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폭풍성장을 이루며 MBC 추석특집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2부작 단막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미혼모와 입양아들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2부작 특집극 ‘못난이 송편’을 통해 집단 따돌림 문제를 그리며 호평을 받은 이은규 PD가 연출을 맡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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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이 왈가닥 미혼모로 변신한다. |
또한 김희정은 아역 연기자에서
한편 김희정, 맹세창과 더불어 이상엽, 최윤영, 구은애 등이 출연하는 MBC 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추석 연휴 기간에 발송될 예정이며, 70분씩 2부작으로 구성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