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옥지영이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이요원, 오연수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매니지먼트 구’는 “옥지영은 어떤 캐릭터도 다 소화해내는 실력 있는 배우”라며 “옥지영이 앞서 보여줬던 이미지보다 더욱 좋은 평가를 받는 배우가 되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한 옥지영은 ‘Mr.로빈 꼬시기’ ‘언니가 간다’ ‘6년째 연애 중’ ‘집 나온 남자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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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지영이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소속사 |
소속사는 “앞으로 옥지영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대중성을 지닌 배우가 되도록 성실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구는 최근 이요원과 이다희, 차예련, 최윤영과 계약을 맺었으며 오연수, 김민 등이 소속돼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