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은 닭살에 진저리를 칠 ‘법대생의 연애방법’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법대생의 연애방법’이라는 제목과 함께 하나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두 남녀가 법학부 수업 중 생긴 나눈 이야기가 담겨 있다. 게시자는 “법학부 형법 관련 수업 중 뒷자리 커플의 대화를 들었다”며 이들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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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생의 연애방법, 보는 사람은 닭살에 진저리를 칠 ‘법대생의 연애방법’이 공개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이에 여자는 “내 마음을 빼앗은 절도죄로 유죄야! 날 계속 사랑하는 형에 처한다”고 선고했으며, 이에 남자는 “이의없다”고 대답해 보는 이들의 헛웃음과 함께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