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의 남자' 원빈, 지하철 포착! "조각이 걸을 수 있구나"

‘이나영, 원빈’

이나영의 최근 모습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그의 연인 원빈의 과거 지하철 포착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2년 11월 중앙선 양평역에 나타난 원빈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원빈은 검정색 긴 패딩잠바를 입고 수수한 차림으로 사람들에 둘러싸여 지하철역에서 빠져나가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평범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멀리서도 눈에 띄는 자체발광 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습니다.

원빈 지하철 포착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딩에 가려도 미모는 빛이 난다”, “지하철에서 원빈 본 사람은 로또사야해” “이나영의 남자 너무 부럽다, 2세가 가장 기대되는 커플” “나도 꼭 한번 보고 싶다! 이나영 원빈 최고의 커플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