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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3일 서울 KBS 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리바이벌 1990’s 밤과 음악사이 나이트 콘서트-열광하라 늑대와 여우의 만남’ 1차 라인업이 13일 공개됐다.
1차 라인업에는 쿨, 코요테, 구준엽, R.ef, 노이즈, 구피, 잼(ZAM), 유채영, 홍록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눈길을 끄는 가수는 바로 탁재훈, 신정환으로 이루어진 남성 듀오 컨츄리꼬꼬다.
‘밤과 음악사이’ 공연 섭외 담당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탁재훈 씨는 출연이 확정됐다. 하지만 신정환 씨와는 아직 얘기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탁재훈 씨를 통해 컨츄리꼬꼬의 이름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구했지만 신정환 씨의 출연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 추후 라인업이 확정되면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밤과 음악사이’는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0개 도시에서 투어 공연으로 진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