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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지훈 소속사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지훈이 ‘우리가 간다’ 멤버로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새로운 좋은 경험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간다’는 전세계의 볼거리, 먹거리 소개와 더불어 출연자들이 전 세계의 수많은 이색대회에 도전하여 직접 문화를 체험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지난 6월 26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됐다가 이번에 정규 편성됐다. 지난 방송에서 윤태영, 박효준, 서지석, 백성현이 울섹레이스에 도전해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드라마 ‘학교 2013’로 얼굴을 알린 이지훈은 최근 KBS 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과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아’ 등에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