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맷 데이먼, 샬토 코플리가 영화 '엘리시움'의 홍보 차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최초의 내한이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방문하기로 결정한 맷 데이먼(Matt Damon)과 샬토 코플리(Shartto Copley)는 14일 기자회견을 마친 후 GV상영회와 '엘리시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물러설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영화 '엘리시움'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MBN 스타(인천)=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