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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는 오는 17, 18일 대구와 부산에서 각각 진행되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무대인사에 참석한다.
그동안 무대인사 일정을 기다려온 영화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우 감독과 하정우가 함께하는 무대인사 일정은 CGV 어플 속 CGV플러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 테러 라이브’는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개봉 13일 만에는 400만 관객을 넘어 5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최악의 재난 사태를 뉴스 앵커 윤영화(하정우)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