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대만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5' 공연을 마치고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지난 10~12일 3일간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개최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5’ 인 타이페이(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5’ IN TAIPEI)’는 3만여명의 관객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서울을 시작으로 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리마, 자카르타, 홍콩, 싱가포르, 도쿄, 방콕 등에서 공연을 펼친 슈퍼주니어 콘서트 '슈퍼쇼5'는 이후 24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MBN 스타(인천)=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