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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 공식홈페이지에는 ‘도한쌤의 비하인드는 소중하니까요’라는 제목으로 촬영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주상욱은 ‘굿 닥터’ 촬영현장을 배경으로 지난 7월18일 열린 자신의 생일파티부터 촬영 중간 쉬는 시간 모습까지 담겨있다.
쉬는 시간 주상욱의 모습은 ‘굿 닥터’의 카리스마 의사 김도한의 모습과는 반전의 모습을 보였다. 주상욱은 자신의 얼굴에 미스트를 뿌리거나 카메라를 향해 무심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활짝 웃어보이는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굿 닥터’ 측은 “주상욱은 촬영 스틸 카메라를 향해 늘 브이를 보여주는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다”
주상욱 반전 매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상욱 반전 매력, 완전 멋있어” “주상욱 반전 매력, 도한이 빠져든다” “주상욱 반전 매력, 역시 내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상욱은 드라마 ‘굿 닥터’에서 소아외과 학회에서 최연소로 자격을 인증 받은 실력파 소아외과 부교수 김도한을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