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줄리엔강이 현 소속사인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의리를 과시했다.
13일 줄리엔강의 소속사 관계자는 “줄리엔강이 그동안 함께한 회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온 줄리엔강은 “재계약은 당연한 일이다. 지금의 소속사는 내가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존중해주고, 배려를 아끼지 않아 배우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회사”라며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가 있었기 때문에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고 현 회사와 재계약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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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이 현 소속사인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의리를 과시했다. |
한편 줄리엔강은 현재 MBC ‘파이널 어드밴처’에 출연중이며, 오는 9월 방송예정인 tvN 일일시트콤 ‘고구마처럼 생긴 감자별 2013QR3’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