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의 리더 故 임윤택의 묘소가 이장된다.
울랄라세션 측은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룹 울랄라세션의 영원한 리더, 故 임윤택군의 쉼터를 현재보다 좋은 자리로 이장하게 됐기에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라고 이장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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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관계자는 “지금도 좋은 자리지만 조금 더 좋은 곳에서 편하게 보내고자 하는 가족들의 뜻이 커서 이장하게 됐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故 임윤택은 지난 2월 11일 오후 위암 투병 중 사망했다. 고인이 리더로 있던 그룹 울랄라세션은 신곡 ‘퐁키’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