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의 마지막 게스트는 배우 김자옥이 장식한다.
13일 MBC 방송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날 ‘무릎팍도사’의 마지막 녹화가 진행된다. 마지막 녹화의 게스트는 김자옥이다”고 전했다.
이로써 6년 7개월간 달려왔던 ‘무릎팍도사’는 이미 녹화를 마친 서장훈 편을 15일, 김자옥 편을 22일 마지막으로 방송하며 막을 내린다.
![]() |
‘무릎팍도사’의 마지막 게스트는 배우 김자옥이 장식한다. |
하지만 강호동이 탈세의혹으로 잠정은퇴를 선언하면서 잠시 휴지기를 맞았던 ‘무릎팍도사’는 지난해 11월 강호동의 방속 복귀와 함께 다시 화려하게 부활했었다.
하지
한편, ‘무릎팍도사’의 후속프로그램 ‘화수분’은 오는 29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