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하정우 주연의 단독작 ‘더 테러 라이브’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더 테러 라이브’는 25만62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400만9889명을 기록해 흥행몰이에 동참하고 있다. 이는 개봉 13일 만에 누린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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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주연작 ‘더 테러 라이브’가 개봉 13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누렸다. 사진=더 테러 라이브 포스터 |
‘더 테러 라이브’는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재난 사태를 뉴스앵커 윤영화(하정우 분)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