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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은 13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다. '무릎팍도사' 이미 녹화가 끝난 서장훈 편을 15일, 김자옥 편을 22일 마지막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그동안 ‘무릎팍도사’는 강호동의 전두지휘 아래 유세윤, 올밴 우승민이 보조 진행을 맡으며 인기 연예인 뿐 아니라 각계각층 인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강호동의 잠정은퇴와 함께 잠시 폐지됐던 ‘무릎팍도사’는 지난해 강호동의 방송 복귀와 함께 부활의 신호탄을 쏟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첫 방송 이후 평균 6% 이하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폐지설에 시달렸다.
한편,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1일 ‘무릎팍도사’를 대체해 방송됐던 ‘스토리쇼 화수분’이 정규 편성될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