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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가운데,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애를 기대해’는 각기 다른 연애 스타일을 개성만점 네 명의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드라마다.
극중 최다니엘은 여자의 마음을 정확히 읽을 줄 아는 연애 고수 차기대 역을, 김지원은 밀당의 대가 최새롬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실제로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런 스킨십으로 실제 연인의 느낌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첫 촬영을 마친 최다니엘은 “학교 이후 오랜만의 촬영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현장 분위기가 매우 좋아서 즐겁게 촬영할
한편 최다니엘과 김지원을 필두로 산뜻한 출발을 알린 KBS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오는 9월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