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엘리시움’(감독 닐 블롬캠프) 주인공이자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Matt Damon)과 샬토 코플리(Sharlto Copley)가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을 방문한다.
‘엘리시움’은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맷 데이먼 분)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물러설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이는 지난 9일 북미에서 먼저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국내 개봉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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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움’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첫 내한한다. 사진=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
‘엘리시움’은 해외 유수 언론들로부터 이미 “닐 블롬캠프 감독은 최고의 스토리텔러이다. 높은 흡입력과 지적 유희, 사회의식이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