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주다영이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 합류했다.
주다영은 극중 임수향이 연기하는 가야 역의 아역을 맡아 연기한다. 극중 가야는 뛰어난 미모와 치명적인 매력을 겸비한 인물이다.
주다영의 소속사는 13일 “주다영이 ‘폭풍성장’이라는 수식어와 어울리는 미적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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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다영이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 합류했다. 사진 제공=태풍 엔터테인먼트 |
앞서 김현중과 임수향, 정호빈, 박철민, 손병호, 이선호 등이 캐스팅됐으며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주다영은 가족 뮤지컬 ‘게스 하우 머치 아이 러브 유’ 공연에 한창이며 2014년도 대학 입시를 위해 공부와 연기를 병행하고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