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잠버릇 공개, 눈 뜨면 물을…네티즌 "몽유병 맞네 맞아"

'정은지 잠버릇'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지난 12일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정은지는 자신의 특이한 잠버릇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정은지는 "몽유병 기질이 있다. 분명 방에서 잠을 잤는데 일어나면 베란다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가끔 일어나보면 "물을 마시고 있다“고 답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정은지 잠버릇'에 누리꾼들은 "정은지 잠버릇, 몽유병 맞네" "정은지 잠버릇, 본인도 놀랄 듯" "정은지 잠버릇, 베란다에서 뭐하는지 궁금하네" “정은지 잠버릇, 의외로 심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